사용자가 지정한 단축키를 사용하여 작업표시줄을 숨기거나 보이게하는 토글 스위치 같은 자작 프로그램입니다.
유튜브나 인터넷 강의 영상같은 걸 볼 때 가끔가다 작업표시줄이 숨겨지지가 않고 항상위에 떠 있는 버그가 있더라고요.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일부 컴퓨터 환경에서 그런현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작업표시줄 프로세스를 강제종료하면 해결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것도 일부 컴퓨터에서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작업표시줄이 보이는 상태에서 단축키를 누르면 숨겨지고, 숨겨진 상태에서 단축키를 또 누르면 보이게 됩니다.
아주 간단히 작업표시줄을 숨기거나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작업표시줄 및 숨김 상태의 스크린샷입니다.
프로그램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작업표시줄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에 네모난 아이콘이 생기는데요.
마우스 우클릭해서 프로그램 설정을 누르세요.
두가지 모드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트레이 모드는 단축키를 사용하여 작업표시줄을 토글하고, 단순 토글모드는 처음에 한번만 토글을 하고 이 프로그램은 자동 종료되는 모드입니다.
토글 단축키를 원하는 키로 변경하세요. 기본값은 왼쪽 컨트롤키 + 왼쪽 시프트키입니다.
특정 프로램이 활성화될 때 자동으로 작업표시줄을 숨기거나 보이게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보이기 / 숨기기에 체크를 하거나 해제를 하고 프로세스 이름을 추가, 저장하면 됩니다. 확장자 제외
단순 토글모드로 설정을 하게 되면 프로그램이 자동 종료가 되서 설정을 변경할 수가 없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실행 폴더에 있는 파일(WindowexeTaskbarToggle.txt)을 지우고 실행하면 됩니다.
작업표시줄을 숨길 때 현재창이 아닌 다른 창이 활성화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윈도우 버그로 보입니다.
시스템 트레이에 있는 아이콘을 좌클릭해도 작업표시줄이 숨겨지거나 보여집니다.
프로그램 동작환경 : .Net framework 4.0 , 윈도우 11, 윈도우 10, 윈도우 7
파일명은 변경하지 마세요. WindowexeTaskbarToggle 이 아니면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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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운영체제에서 KB5023706 업데이트가 되면서 작업표시줄이 숨겨지지 않는 버그가 생겼습니다.
이 버그를 패치하려면 ViVeTool 이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요.
첨부파일안에 패치파일도 같이 첨부했는데 ViVeTool_Taskbar_Patch_Windows_11 폴더에 있는 _Taskbar_patch_for_windows11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세요.
Successfully set feature configuration(s) 이런 메세지가 나오고 5초후에 배치파일은 종료됩니다.
그리고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세요.
바이러스토탈 검진 결과 링크
www.virustotal.com/gui/file/1c58b9ed5035439432637a218f3c2c660fca936b7e8eeaa7fc831fd1aafa08a6/detection
개인이 만든 프로그램이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프로그램이라 일부 백신에서 악성코드로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백신에서 차단하는 경우 예외처리나 신뢰하는 프로그램으로 추가해서 사용하세요.
유튜브 테스트영상입니다.